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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무인점포서 과자 훔치고 업주 폭행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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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서 과자 훔치고 업주 폭행…"목 조르기 재밌다"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무인점포에서 3500원어치 젤리와 과자를 훔쳐 달아나다가 뒤쫓아 온 업주를 폭행한 20대가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의 목을 조르는

news.nate.com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20대 A씨(27)에게 강도상해와 절도 혐의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6일에 3500원 상당의 젤리와 과자를 훔치려다가 업주 B씨(32)에게 들키자 폭행한 혐의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B씨의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훼손하고 과자를 던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A씨는 다른 무인점포에서도 과자를 훔친 사건이 있었습니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범행을 반복하고 목격자가 없었다면 더 큰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다고 판단하며, A씨가 조사과정에서 "피해자의 목을 조르는 것이 재밌었다"고 진술한 점 등을 고려하여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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