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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과 뷔는 12월 11일 후방 모처 훈련소
지민과 정국은 12일 전방 신병교육대 입소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12월 중순에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M과 뷔는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훈련소로 입소하며, 지민과 정국은 다음 날인 12월 12일 신병교육대를 통해 함께 입소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훈련 후 18개월 동안 복무한 뒤 전역할 계획이며,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들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사랑을 부탁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인 진, 제이홉, 슈가는 이미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며, 진은 내년 6월에 전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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