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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여성 추행하고 폭행까지…해경 간부 '직위해제'
술에 취해 여성 신체를 만지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해경 간부가 직위 해제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1일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부산 해양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
n.news.naver.com
부산 해경 간부 A 경위가 지나가던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경위는 폭행 혐의를 인정하고 강제추행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A 경위의 직위를 해제하고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이며, 경찰공무원 징계령에 따라 강제추행을 저지른 경우 중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남해해양경찰청은 수사 결과를 확인한 후 징계 조치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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