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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출근길 교통사고로 뇌사 4명에 새 삶 주고 떠나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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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막내딸, 출근길 교통사고로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출근길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박래영 씨(26)가 뇌사 장기기증

n.news.naver.com

 

2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간장을 기증한 박래영 씨(26)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출근길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그녀는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박래영 씨는 초록 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에 치여 의식을 잃었습니다.

 

한 달 넘게 의식이 없이 뇌사 상태에 빠진 후, 기증을 결심한 것입니다.

 

그녀의 기증으로 4명이 새 삶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녀의 따뜻한 마음은 이웃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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