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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간장을 기증한 박래영 씨(26)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출근길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그녀는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박래영 씨는 초록 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에 치여 의식을 잃었습니다.
한 달 넘게 의식이 없이 뇌사 상태에 빠진 후, 기증을 결심한 것입니다.
그녀의 기증으로 4명이 새 삶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녀의 따뜻한 마음은 이웃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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