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햄버거 속 이물질 논란

[OK!제보] 유명 햄버거 속 이물질…모양은 털인데 새우라고? : 네이트 뉴스

 

서울에서 유명 햄버거 체인에서 먹다가 나온 머리털 모양의 이물질에 대한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고객인 A씨는 새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다가 이상한 식감을 느끼고, 이물질로 보이는 검은 머리카락 모양의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업체는 이 물체를 새우살의 변형된 세포로 주장하며 새우 패티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이 설명에 믿음을 주지 않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 이물질이 머리카락이 아닌 음모라고 주장하며 화가 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업체는 납품업체에 위생 강화를 요청했다고 밝히며 상황을 해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