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룸살롱 VIP 보도 술값 1000만원

'마약 의혹' 이선균 '1% 룸살롱' VIP였다…"술상값만 1000만원" : 네이트 연예

 

배우 이선균이 마약 혐의로 형사입건되었으며, 그가 VIP로 알려진 '1%' 멤버십 룸살롱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당 룸살롱은 상위 1%의 사람들만 출입할 수 있고, 고위 연예인, 운동선수, 재계 고위층 인사들이 주요 고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업소에서는 상당한 금액의 술상값과 팁이 요구되며, 이선균은 이 룸살롱을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되고 친분을 쌓아 단골이 되었습니다. 이선균은 해당 룸살롱에서 대마 등을 여러 차례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고, 경찰이 그의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이선균은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고, 경찰은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여 소변과 모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마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선균은 A실장이 자신을 공갈협박하고 돈을 갈취했다고 인천지검에 고소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여러 다른 인물들을 조사 중이며, '재벌 3세' 황하나, 양현석, 한서희, 작곡가 등이 내사 대상으로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