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김히어라 공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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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배우가 일진설과 학폭 가담설에 대한 논란에 응원을 받았습니다. 김히어라는 강원 원주시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빅상지'라는 일진 그룹과 관련된 과거가 밝혀졌으며, 이에 대한 제보를 받은 매체가 해당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김히어라는 처음에 "빅상지"가 일진 모임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방관자임을 인정하며 사과했으며, 임지연이라는 배우가 김히어라를 응원하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히어라 소속사는 또한 김히어라가 일진 활동을 인정하지 않으며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히어라는 악의적인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과 함께 의혹에 대한 구체적 반박을 예고하고, 해당 보도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히어라는 또한 상처를 받았을 이들에게 사과하며 과거의 실수를 반성하고 더 이상 악의적인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