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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지인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보낸 40대 여성이 다행히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대원에게 발견됐다.
A(40)씨는 전날인 28일 오후 6시 55분께 지인에게 "그만 살고 싶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고는 연락이 끊겼다.
29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장수군 한 야산에서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과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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