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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결혼 예정이었던 전청조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경찰의 신원조회 과정에서 주민등록상 성별이 '여성'로 확인되었습니다.
26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전청조씨는 남현희씨의 모친 집을 찾아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는 행위로 스토킹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신원조회과정에서 성별이 여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씨는 남씨와 이별 통보를 받은 뒤 모친 집을 찾아갔고, 이를 남씨의 모친이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경찰은 우선 남씨를 스토킹 피해자로 간주하여 응급 조치를 취하고, 남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후 사실관계를 조사하였고, 전씨는 석방되었습니다. 남현희와 전청조씨는 결혼 예정이었으며, 이에 관련해 사기 전과 의혹 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남현희와 전청조씨는 강한 고통을 호소하며 스토킹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로서 경찰의 조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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