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째려보자 남현희 뭘 봐 경찰이 말려

전청조 째려보자 남현희 "뭘 봐"…경찰도 나선 살벌한 분위기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 남현희가 8일 밤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3. 11. 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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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펜싱 선수 남현희와 전청조씨(27)가 약 보름 만에 대면했는데, 전씨는 남현희를 째려보며, 남현희는 "뭘 봐"라고 말했다.

남현희는 전씨와의 사기 의혹으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하고 조사를 받았으며, 대질신문에서는 살벌한 분위기 속에 양측이 대화하지 못하도록 경찰이 순서를 정했다.

경찰은 전씨의 사기 규모를 26억원으로 확인하고, 피해자는 20명에 이르며, 현재 고소·고발은 11건, 진정은 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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