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출연 '디 아이돌', 혹평 속 조기 종영 시즌 2 제작도 확실하지 않다...

•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씨의 연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 이 혹평 속에 막을 내립니다.
• 시즌2 제작도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당초 6개의 에피소드로 기획된 '디 아이돌'의 방송은 감독 교체 이후 5부작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공개 이후 선정성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고, 완성도 면에서도 혹평을  받았왔습니다.
• 당시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리벤지 포르노 사진과 얼음을 이용한 음란 해위, 나이트클럽을 가진 사기꾼, 사악한 할리우드 아침꾼들이 에피소드를 가득 채웠다"라고 평가했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음탕한 남성 판타지" 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 제니는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에 도전장을 냈으나, 그 또한 선정성 논란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 이번 작품에서 제니는 조셀린의 친구이자 백댄서인 다이안 역을 맡았습니다.
• 그는 1회에서 탱크톱에 짧은 팬츠를 입고 남성 댄서들과 격렬한 춤을 추는 장면에 등장했습니다.
• 이를 두고 자극적이고 수위가 높다는 평이 주를 이뤘는데요.
• 제니뿐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의  노출과 자극적인 베드신 등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