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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아이돌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와 소속사 어트랙트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면서
멤버들이 전속계약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멤버들이 소속사가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가 재정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멤버들을 지지하는
모습을 부각시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중소 기획사 신인 아이돌들의 생활환경을 재평가하는
네티즌들의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CEO의 투자 및 지원
- 전 대표는 피티의 뮤직비디오 제작에만 10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 그는 10년간 소유했던 롤렉스 시계와 외제차 등 개인 물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연로하신 어머니의 저축으로 9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 전씨는 월 270만원의 월세가 있는 강남의 침실 3개, 욕실 2개짜리 집 등 회원들을 지원하고 좋은 숙소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소송이유 와 멤버들의 주장
- 반대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전 대표가 자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 의무를 이행하지 못했고, 자신들의 연예활동을 적절히 지원할 능력이 부족했다고 주장한다.
- 소송이유 또한 멤버들은 "돈 떄문이 아니라 시뢰가 깨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 이들의 주장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중소 기획사 출신의 다른 걸그룹들이 업계에서 활동하던 초기 시절의 생활 환경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다.
다른 걸그룹의 기숙사 조건
- 다른 걸그룹들의 생활 환경에 대한 사례들이 표면화되어 업계 신인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다.
- 여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 프로그램에서 2층 침대가 있는 작은 방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신동엽과 함께하는 독신자 파티'에서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바닥에 담요를 깔고 침대 없는 방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무적의 청춘'에 출연한 한선화는 비밀 숙소에서 커튼 대신 창문에 은박지를 사용한 경험을 공유했다.
네티즌 반응
- 일부 네티즌들은 피프티프피티 멤버들이 중소 기획사 신인으로서 상대적으로 대우를 잘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획사를 등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 아이돌이 이 같은 사건으로 과감한 투자를 주저할 경우 향후 신인들의 처우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 네티즌들 사이의 논의는 이 문제에 대한 엇갈린 의견을 반영한다.
결론
- 피티의 전속 계약을 둘러싼 논란은 소속사의 지지와 멤버들의 주장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 CEO는 자신의 재정적 투자와 좋은 숙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지만, 회원들은 자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안녕이 무시되었다고 주장한다.
- 중소 기획사의 다른 걸그룹들과의 비교는 신인 아이돌들이 직면한 도전적인 생활 환경을 조명한다.
- 논의가 계속되면서 미래 아이돌에 대한 처우와 소속사와 소속 아티스트 간 역학관계에 대한 시사점이 업계의 관심사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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