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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속보]후쿠시마 오염수 정부 보고서 내일 공개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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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소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7월 7일 종합 검토 보고서를 발표한다.

본 보고서는 일본의 자료, 현장 방문, 한국원자력안전연구원(KINS)의 독자적인 검증 노력 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실시된 정부의 분석 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그것은 시민들과 언론에 투명성을 제공하여 퇴원 계획을 둘러싼 안전 고

려 사항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분석 및 검증

  • 한국원자력안전연구원(KINS)은 2021년 8월부터 오염수 배출계획의 안전성 심사를 주도하고 있다.
  • 이 보고서는 KINS가 실시한 분석 결과를 종합해 지난 5월 우리 정부 점검단이 후쿠시마 원전 현장을 방문했을 때 확보한 원시 자료를 고려한 것이다.

국제 평가

  •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지난 7월 4일 발표한 종합보고서도 검토된다.
  • 보고서에는 IAEA의 조사 결과와 관련한 한국의 전문가 평가가 포함되어 이 문제에 대한 더 넓은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해상 방류 심의

  • 일본 정부는 올해 여름 중 해상 방류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심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 전날 열린 일본 원자력규제청(NRA) 정례회의에서는 방류시설 사용 전 점검과 관련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NRA는 오염수 해양 배출을 위한 시설의 준비 상태를 나타내는 최종 완료 증명서를 도쿄 전력(TEPCO)에 발급할 예정이다.

방향과 취지

  • 이번 보고서 공개 행사에는 방문규 정부 태스크포스(TF) 단장,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등 정부 오염수 대응에 관여한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다.
  • 이 행사는 대중과 언론에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들이 환경과 공중 보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취해지고 있는 조치들에 대해 계속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결론

이번에 발표되는 한국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종합 검토 보고서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다양한 전문가의 평가와 정보의 투명성을 포함한 안전 고려사항에 초점을 맞춘 이 보고서는 배출 계획과 관련하여 공중 보건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취한 조치에 대해 대중이 잘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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