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서 여성 무차별 폭행

사진: 서울신문DB

서론

경기도 의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A씨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 사건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20대

여성 B씨가 폭행한 사건이다. 이 충격적인 폭력 행위는 지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리고 공공 장소에서 개인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사건의 세부 사항과 그 영향을 파헤쳐 보자.

 

엘리베이터 폭행

• 전날 오후 12시 30분쯤 의왕의 한 복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A씨가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그는 이유 없이 무자비하게 B씨를 폭행해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다.
• A씨는 엘리베이터 진입을 위해 일부러 12층 버튼을 선택했고, 안으로 들어가자 10층 버튼을 눌러 B씨를 함께 가둔 뒤 폭행을 저질렀다.

 

심각한 부상과 경찰의 개입

•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은 채 방치된 B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다행히 B씨의 비명소리를 들은 해당 주민이 경찰에 신속히 신고했다.
• 당국은 신속하게 대응해 범행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불온한 동기가 밝혀지다

•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이 성범죄를 저지를 의도로 폭행을 저질렀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그는 B씨와 사전에 친분이 있거나 아는 바가 없었다.
• 충격적이게도 A씨는 12층에서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는 여성들을 목표로 일부러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경력 및 현황

• 부모가 소유한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는 A씨는 학교에 알려진 직업이나 출석이 없다.
• 사건 당시 그는 술도 마약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그러나 기록에 따르면 그는 10대 때 강간 미수로 처벌을 받은 적이 있어 골치 아픈 역사를 강조하고 있다.

 

법적 절차 및 유사 사건

• 경찰은 A씨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구속영장 심사 전 그의 심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이 사건은 부산에서 한 여성이 귀가하던 중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은 악명 높은 '부산 돌려차기 남' 사건과 유사하다.
• 그 사건의 가해자는 최근 상당한 징역형과 다른 처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