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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니 멤버들(키나, 새나, 시오, 아란)은 소속사 어트랙트 대표 전홍준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형사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
멤버들은 자필 편지를 통해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강요돼 왔던 일들이 바로잡히길 원하고 음악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의 호소에도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며, 신인 걸그룹인 만큼 소속사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이 전반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피프니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내용이 예고되어 이번 사태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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