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대표 고발

피프티피프티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의 법률대리인은 전홍준 대표가 선급금을 부정하게 사용하고 어트랙트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홍준 대표는 선급금을 어트랙트 대신 다른 기업에 지급하도록 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행위로 인해 피프티피프티의 음원 및 음반 수익이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정산의무위반과 재무회계의 부정행위를 비난하며 전속계약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중대한 사유로 형사고발을 진행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입장문 요약

피프티피프티는 2023년 8월 17일, 법무법인 바른을 통해 어트랙트 주식회사의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형사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으로, 전홍준 대표는 선급금을 부정하게 사용하고 어트랙트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선급금을 걸그룹 투자 비용으로 포함시켜 어트랙트에 채무를 부담시키고 피프티피프티의 수익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정산의무위반과 재무회계 부정행위를 비난하며 전속계약관계 유지의 어려움을 제기했습니다. 그동안 소속사는 정산불만을 경미한 이유로 평가절하하며 책임을 회피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부터 법률적인 조치를 취한 것은 절박한 상황을 해결하고 전속계약관계의 중대한 사유를 명확히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재 인터넷과 SNS에서는 사실이 왜곡되어 비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객관적인 확인 없이 과도한 비판이 이뤄지는 것을 부정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한 경고와 객관적인 판단을 통한 비난을 자제할 것을 부탁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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