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의 DNA2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사과 앞서 초등교사노동조합은 A씨가 지난해 초등학생 자녀의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교체된 교사에게는 “지시, 명령투보다는 권유, 부탁의 어조로 사용해달라” 등 다소 무리한 요구가 담긴 글을 메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던 교사는 경찰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A씨는 해당 사건들과 관련해 올해 6월 학교 교권보호위원회에서 ‘교권 침해’라는 판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씨가 교사에게 보냈다는 글에는 자신의 자녀가 ‘왕의 DNA를 가진 아이’라며 인사 등을 강제로 시키지 말고, 또래의 갈등이 생겼을 때 편을 들어주라, 지시·명령투보다는 권유·부탁의 어조를 사용해달라는 등의 요구가 담겨 논란이 됐다. 아래 관련 기사 '왕의 DNA' 논란 교육부 사무관 "치료기관 자료 전달한.. 2023. 8. 13. "누군데 아이가 왕의 DNA를" 신상 털린 사무관...'극우뇌' 카페 발칵 교육부 사무관 A씨가 초등학교 담임 교사 B씨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되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편지에는 A씨가 B씨에게 특권적인 어조로 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편지는 학교 교권보호위원회에서 증거로 사용되어 A씨에 대한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 사안은 A씨가 이전 담임 교사 C씨를 아동 학대로 신고하고 그로 인해 C씨가 직위를 잃었지만, C씨는 무죄로 처분되었다는 배경이 있습니다. 이에 학교에서는 A씨의 행위를 교권 침해로 판단하고 조치를 내렸으며, A씨는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해당 지역 맘카페를 중심으로 A씨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고 비판의 목소리가 퍼지고 있습니다. 또한, 편지에서의 '왕의 DNA'와 '극우뇌'라는 표현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2023.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