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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작일2

내일 다시 전국 최대 250mm 장맛비 장맛비가 수요일인 28일 낮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로 활성화된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목요일인 29일 낮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뿌리겠습니다. 30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남부에 250㎜ 이상, 수도권에 150㎜ 이상입니다. 앞서 내린 비로 지반과 축대가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안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수도권 북서부에서 남하하며 활성화될 정체전선상 발달한 저기압은 이날 낮에 서울 등 수도권에서 비를 뿌리기 시작하겠습니다. 29일 밤부터 금요일인 30일 사이에는 정체전선은 점차 남하하면서 강수대는 남부 지방과 제주로 확대됩니다. 이튿날이자 토요일인 7월1일에는 정체전선이 제주 인근까지 남하하며 전남과 경남 남부, 제주를 중심으로 비를 뿌리.. 2023. 6. 28.
오늘부터 본격 장마 시작 "장마 피해 대비하라" 행정안전부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각 부처와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의 주요 목적은 주요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이번 주말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임박한 장마철에 대한 대응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장마가 시작돼 제주를 시작으로 25일 남부지방까지 차차 확대된다고 합니다. 오는 26일까지 전국에 올 여름 첫 장마가 내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25일 제주는 시속 50mm, 남부지방은 시속 30mm가 넘는 강수량이 예상되는 등 호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됩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장마철 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기관에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몇 가지 주요 조치가 확인되었습니다. 감시 활동 강화: 반지하 주택, 경사면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 시설 등 인적 위험..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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