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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노조 “강남 초등학교 학부모 단톡방 교권침해…고발 요청”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을 통해 교권을 침해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초등교사노조가 오늘(27일) 성명서를 내고 서울시교육청에 고발을 요청했습니다. 초등교
n.news.naver.com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교권을 침해한 사례가 발생하여, 초등교사노조가 서울시교육청에 고발을 요청했습니다.
이 사건은 강남 A 초등학교 일부 학부모들이 교실을 모듈러 교실로 옮기는 노력에 반대하는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서 발생했습니다.
초등교사노조는 이 단톡방에서 학부모들이 교원들의 개인 정보를 공유하고 인신공격을 하며 교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합니다. 학부모들은 또한 특정 교사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노조는 밝혔습니다.
초등교사노조는 이 사건을 심각한 교권 침해로 보고, 교육청에 처벌을 요청하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청은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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