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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폐전선 야적장 화재…밤샘 진화에도 20시간째 '활활'
경북 영천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일어난 화재가 20시간 넘게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 야적장의 점유자를 확인하고 있다. 15일 경북 영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불은 전날인 지난 14일
n.news.naver.com
경북 영천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0시간 넘게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야적장의 점유자를 확인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굴착기 등을 동원해 진화 중이지만, 폐기물 양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 건물이 손상되고 폭발 우려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화율은 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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