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벤틀리 명의 알려지기 전 매각 시도

"남현희, 벤틀리 '본인 명의' 알려지기 전 매각 시도" : 네이트 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전 연인 전청조(27)씨의 사기 혐의에 연루된 사건에서, 남씨가 전청조로부터 선물받은 고가의 외제차를 매각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유튜버 카라큘라에 따르면, 남씨는 매각을 시도하기 전에 차량을 검사하러 간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남씨의 법률대리인은 전청조에게서 받은 선물과 돈의 출처를 몰랐다고 주장하며 전씨에게 속아 피해를 입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씨는 인스타그램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의 피해자로서의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남씨와 전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