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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쌍둥이 엄마 뇌사 판정"…홍대 가림막 사고 업체 대표 입건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지난 6일, 서울 홍대입구역 가림막 무너짐 사고 지난 6일, 전국적으로 강풍이 불며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 한 건물 리모델링 현장에
news.nate.com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건물 리모델링 현장에서 강풍으로 인해 대형 가림막이 무너져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사건에서, 피해자는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장의 안전조치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경찰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리모델링 업체 대표와 작업 반장 등을 입건하고 수사 중입니다.
가족은 연명치료 중단을 결정한 상태이며, 신속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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