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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한남동 고급빌라 50억 전액 현금 매입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한남동 고급빌라를 50억 원에 매입했다. 14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 7월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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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한남동 고급 빌라를 50억 원에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빌라는 라테라스한남으로, 방 5개, 욕실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은 244.97㎡입니다.
제니는 계약금 5억 원을 지불한 후 2년 5개월 후에 잔금 45억 원을 치르는 형식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테라스한남은 이전에 아이유와 이종석 등이 거주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로 인해 제니의 부동산 거래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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