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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지난 7일, 2010년대 중반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A씨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고 BJ로 전환한 후, 기획사 대표 B씨가 지난 1월 사무실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B씨를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B씨 강간미수 혐의를 불송치하였고, A씨가 이에 이의를 제기하여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검찰 조사 결과, CCTV 영상, 메신저 대화, 녹취록 등의 증거를 종합한 결과, B씨의 강간 미수 혐의는 무혐의로 결론지었습니다. CCTV 영상에 따르면 A씨가 스스로 사무실을 나왔고, 이후 두 사람은 스킨십을 하며 사무실에서 대리기사를 기다렸습니다.
또한, B씨는 A씨의 업무 스트레스를 걱정하여 잠시 방송을 중단하라고 권유했으나, A씨가 이를 해고 통지로 받아들여 불만을 품고 경찰에 허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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