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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남의 집 문 앞 대변 본 대형견 견주 블랙박스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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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문 앞 대변 본 대형견…견주 '슥' 보고 그냥 갔다 '블박 박제'[영상]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산책을 시키던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현장을 떠난 견주의 영상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news.nate.com

최근 보배드림 공식 SNS에 올라온 영상에서, 산책 중인 반려견 주인이 견똥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현장을 떠난 모습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반려견 주인인 A씨가 대형견과 함께 산책하던 중, 반려견이 배변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A씨는 배설물을 쳐다보지 않고 뒷처리 없이 자리를 떠납니다. 이 영상은 제보자에 의해 공유되었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반려견 주인의 태도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누리꾼들은 해당 행동을 비난하며 "치울 생각도 없는 건 너무하다", "다른 개를 끌고 다니는 건 무슨 상황인지", "산책을 나올 때 봉지를 가져오지 않다니", "입마개도 안 하고 개를 키우는 게 맞을까", "이런 사람 덕분에 선량한 반려견 주인들도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근 반려견의 배설물을 미처리하는 사례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려견 주인이 공공장소에서 배설물을 치우지 않을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동물보호법에 따라 1차 위반 시 5만 원, 2차 위반 시 7만 원, 3차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처리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단속 인력 부족으로 현실적인 단속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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