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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서은우)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필로폰을 구매하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남태현은 추가로 해외에서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두 사람이 2022년 8월에 필로폰을 공모해 매수하고 함께 마셨다는 공소사실을 밝혔습니다.
또한, 서민재의 개명 사실도 이날 재판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남태현은 재판 이전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음을 인정하고, 마약 재활 시설에 입소해 반성하고 마약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민재도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12월 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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