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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분께 달서구 진천동의 한 3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내부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완진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30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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