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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춘천 식당서 바지 내리고 냄비에 소변 본 만취자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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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바지 내리더니…식탁 위 냄비에 소변 본 만취男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식당에서 만취해 식탁 위 냄비에 소변을 본 50대 남성이 징역을 살게 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공연음란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56)에

news.nate.com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공연음란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56세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였으며,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3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춘천시의 한 음식점에서 만취 상태에서 손님과 직원이 있는 상황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식탁 위에 있는 냄비에 소변을 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한, 40분간에 걸쳐 만취 상태에서 고성을 지르고 직원을 욕설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도 가해졌습니다. 송 부장판사는 A씨의 폭력 관련 범죄 전력과 죄질의 심각성, 피해자들로부터의 용서를 얻지 못한 점을 고려하여 실형을 선고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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