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페리 익사 상태로 자택서 발견

'프렌즈' 매튜 페리, 익사 상태로 자택서 발견…향년 54세 [Oh!llywood] : 네이트 연예

 

매튜 페리가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TMZ는 매튜 페리가 지난 토요일 LA 지역의 한 집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된 후 심장마비 신고를 받고 응급 대응자들이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장에서는 마약 등 약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매튜 페리는 '프렌즈'라는 1990년대 히트 시트콤에서 '챈들러 빙' 역으로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1997년 영화 '풀스 러시 인' 촬영 중 제트스키 사고를 당한 후 약물 중독과의 싸움을 펼쳤으며, 재활 치료와 AA 회의 참석, 수술 등을 통해 30년 동안 이를 극복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도 매튜 페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