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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A군은 비후성 심근증 수술 후 심정지와 코로나19 감염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병원은 수술이 성공적이었고 중환자실에서의 치료를 진행했지만, 유족인 B씨는 의료 과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A군의 상태는 수술 직후부터 좋지 않았으며 병원과 의사는 여러 자료를 통해 상태가 양호하다고 설명했지만, B씨는 의사의 설명과 다른 얘기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A군이 중환자실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서 병원은 방역을 철저히 하였고, 코로나19 노출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B씨는 병원의 방역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의료 과실을 비판했습니다.
병원과 유족 간에 의료 과실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병원은 최선의 치료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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