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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송도 신축 아파트 현관문 안 열리고 엘베 갇히고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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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관문 안 열리고 엘베 갇히고…공포의 새 아파트 어디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지난 9월27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디에트르송도시그니처뷰. 입주 시작 이후에도 바닥 미시공 가구가 있었다. 독자 제공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서 지난 9월 27일

news.nate.com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의 디에트르송도시그니처뷰 입주자들이 시공사의 미시공과 하자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거실 창문 추락방지 난간이 설치되지 않은 가구, 벽지와 거실 마룻바닥의 미시공, 그리고 바닥 시공 업체의 잠적 등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고층 가구의 방충망 탈락으로 발생한 외부 추락 사고와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등도 발생했습니다.

 

또한, 비바람 시 가구 출입문과 창문에서 발생한 '굉음'과 연돌현상으로 학생이 지각하는 등의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입주가 예정보다 2개월 지연된 상황에서도 미시공과 하자가 여전히 심각하게 나타나면서 입주민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입주민은 하자 접수센터에서 고성이 오가는 상황이며, 보수 작업이 부실하며 시공사에서는 자재수급 지연에 대해 무책임한 답변만 내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디엠개발(대방건설 자회사)은 코로나19와 우기, 원자재 및 인력 공급 불안정, 화물연대 파업 등의 이유로 준공 지연을 발표했으며, 현재 90% 정도의 하자가 해결된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입주자들과 시공사, 경제청 등이 만난 자리에서 대방건설은 하자에 대한 사과를 전하고 빠른 시일 내에 하자 보수를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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