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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에서 여행 중인 일가족 3명이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사진을 찍다가 구조물이 무너져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우도면 측은 출입금지 안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족이 무리하게 현장에 진입해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구조물은 1980년대에 만들어진 '불턱'으로, 20년 넘게 사용되지 않아 붕괴 위험이 있었습니다.
사고 이후 우도면사무소는 추가적인 출입금지 안내를 설치하고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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