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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황의조 여성 신상 일부 공개에 2차 가해 비난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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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해"…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여성 신상 일부 공개에 '비난 봇물' : 네이트 스포츠

한눈에 보는 오늘 : 축구 - 뉴스 : [OSEN=노진주 기자] ‘축구대표팀 최전방 자원’ 황의조(31, 노리치시티)가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신

sports.news.nate.com

 

황의조(31, 노리치시)는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를 부인하며, 관련된 여성의 신상을 일부 공개한 논란에 대해 피해 여성이 촬영 사실을 알고 관계를 이어갔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의조 측은 연인 사이였던 여성과의 촬영이 합의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러한 관계에서 발생한 것은 '몰카'로 볼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2차 가해'의심을 일으킬 만한 발언으로 여겨집니다. 황의조 측은 상대 여성이 방송 활동을 하는 공인이라며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대응했다고 설명했지만, 이는 상대 여성을 압박하는 것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상대 여성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고소를 제안한 것은 불법 촬영이 아닌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상대 여성의 법률대리인은 피해자가 황의조에게 촬영물 삭제를 요청했지만 무시당하고 불법 촬영이 반복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피해자는 유출에 대한 두려움으로 화도 나고 불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여러 측면에서 갈등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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