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수원 식당서 전신 문신 40대 칼 내놔 위협

"칼 내놔" 전신 문신 40대, 나체로 활보하다 테이저건 맞고 '픽' [영상] : 네이트 뉴스

 

지난 17일 수원시 영통구의 한 식당에서 40대 남성 A씨가 나체로 들어가고 흉기를 들며 난동을 부린 뒤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아 체포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A씨는 전신에 문신이 있으며, 주방으로 들어가고 손님들을 위협한 후 경찰에게 제압당했습니다. A씨는 이전에 유흥주점에서 종업원과 술값 문제로 다툰 후 나가 뒤 가위와 소주병을 들고 나와 혼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 및 공연음란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의 빠른 대응으로 다른 손님들에게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