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7층 옥상서 벽돌 마구 던진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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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옥상서 3㎏ 벽돌 마구 던진 20대 "사회에 불만"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지난 4일 오전 8시 반쯤 20대 남성 A씨가 이 건물 옥상에서 3kg이 넘는 벽돌을 던져 행인들을 위협했다. ('채널A' 갈무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건물 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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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20대 남성 A씨가 벽돌과 나무토막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A씨를 붙잡았으며, A씨는 3개의 벽돌과 1개의 나무토막을 던져 차량 파손을 일으켰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물 손괴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사회에 대한 불만이 쌓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A씨를 특수상해 미수와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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