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2배 받고 옆 가게 이직한 알바생에 전 업주 악담

 

한 남성이 알바 이직을 통해 겪은 경험을 공유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닭강정을 판매하는 알바를 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일했는데, 높은 업무량과 낮은 보상으로 인해 불만을 느꼈습니다. 이후 이웃 가게 사장의 제안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되었고, 보다 좋은 조건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기존 가게와의 갈등이 생겨 악담을 듣게 되었는데, 그는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을 더 주는 쪽으로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불만을 털어냈습니다.

 

그곳에서도 평소보다 2배 가까운 닭강정을 판 A씨는 15만원씩 일당을 받으며 즐겁게 아르바이트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A씨가 세 번째 일하러 나간 날 사건이 발생했다.

 

A씨의 아르바이트 장소 변경으로 인해 닭강정 가게의 사장끼리 시장에서 서로 다툼이 일어났고, 기존 가게의 사장은 A씨에게 "박쥐새X"라고 말했다. 또 A씨에게 "시장 질서를 어지럽혔다. 회사에서 그러면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아래 관련 기사

"박쥐 새X" 일당 2배 받고 옆 가게 이직한 알바생에 전 업주 악담 : 네이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