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나솔 16기 순자 폭로글 반박

 

'나는 솔로' 16기 순자(가명)가 자신을 둘러싼 폭로글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순자는 SNS를 통해 "한없이 소중한 아기를 건드리니 반응을 해줘야겠네요. 주량도 3잔이라 술도 안 마시고요. 카드론 일절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시했으며, 자신을 아동학대로 비난하는 주장에 대해 거부감을 표했습니다.

 

순자는 자신이 워킹맘으로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등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며 악플러들에게 신경을 쓰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전에 순자는 이혼 후 딸을 돌보는 과정과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최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공격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폭로글 작성자는 순자의 전 남편 동생으로서 순자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며 술과 경제적 문제에 대한 주장을 전달했습니다. 순자는 이에 대해 "저딴 소리를 믿는 분들은 사기 당하겠다"고 반응하며 폭로글의 내용을 거부했습니다.

 

순자 인스타 반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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