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너구리 형사 조상건 별세 7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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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타짜' 너구리 형사 故조상건, 지난 4월 별세…향년 77세 : 네이트 연예

 

영화 '타짜'의 너구리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조상건이 지난 4월에 별세한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그는 1946년에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연극과 영화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연극학교에서 공부한 뒤 1966년에 연극 데뷔를 시작하였으며, 연극 작품과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타짜'의 너구리 역은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연기와 중후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올해 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만, 그의 발자취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