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초밥 1인분 주문하고 양 적다며 별점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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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초밥 1인분 주문하더니…양 적다며 '별점 테러' : 네이트 뉴스

 

한 배달 앱의 초밥집 후기가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지난 14일, 한 손님이 "아이가 셋이에요. 많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 글 내용은 별다른 내용 없이 초밥집 후기와 별점 1점을 남긴 것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사장은 해당 후기에 "ㅋㅋㅋ 두 번 다시 주문하지 않음"이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그에 대한 사진을 게시한 것입니다. 사장의 댓글에는 아이가 셋이라서 많이 주문했다고 하는 손님의 요청에 부응하기 어렵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손님을 향해 비난과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사장의 입장을 지지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일부는 손님이 아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을 가장한 것으로 추측하며 음식을 더 받으려는 시도로 해석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 사건은 손님과 사장 사이의 갈등과 의사소통 부재로 인한 논란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