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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이선균 마약내사 30대 작곡가 정다은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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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내사', 30대 작곡가는 '한서희 전 연인' 정다은

배우 이선균씨(48)의 마약 투약 사건에 함께 연루돼 입건 전 조사(내사) 선상에 오른 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8)와 동성 열애설에 휩싸였던 정다은(31, 개명 후 이태균)

n.news.naver.com

 

24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과 관련하여 방송인 출신의 30대 작곡가인 정다은이 내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사는 형사 수사 전에 수사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로, 이선균도 내사를 거쳐 형사 입건되었습니다.

 

정다은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고,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며 이태균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다은은 이전에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다은은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알려져 있으며, 한서희와 2019년 동성 열애설에 관련되어도 언급되었습니다. 한서희 또한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입니다.

 

경찰은 이선균을 비롯한 7명의 조사 대상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선균의 혐의를 확인한 뒤 다른 내사 대상자들의 의혹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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