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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K팝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네 멤버와 소속사인 '어트랙트' 간의 법정다툼에서 소속사 측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멤버들은 이전에 소속사가 계약 위반 및 신뢰관계 파탄으로 가정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에 대해 이에 대한 기각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멤버들은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의무 위반, 건강관리 의무 위반, 연예활동을 위한 자원 지원 능력의 부족 등 세 가지 이유로 신뢰관계 파탄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어트랙트는 최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게 강탈 시도가 있었다며 이에 대한 배후로 '더기버스' 대표인 안성일을 지목하였습니다.
더기버스는 피프티 피프티의 음악 프로듀싱 용역 등 프로젝트 관리를 수행한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키나, 새나, 시오, 아란 네 멤버로 이루어진 걸그룹으로, 데뷔 이후 약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하여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소돌의 기적'이라고 평가받는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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