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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장관은 윤 대통령과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결정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 사업은 영부인 김건희씨 가족에 대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논란에 직면했었다.
원 장관은 김 여사에 대한 민주당의 지속적인 동요를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신중한 고민 끝에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의 독자적인 결정
- 원 장관은 윤 대통령과 사전 협의 없이 사업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고 단언했다.
- 그는 당초 후반기 사업만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민주당이 타협 없이 김 여사를 겨냥하겠다고 고집해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윤대통령의 관여
- 원 장관은 이 사업이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취소에 대해 윤 대통령과 논의한 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 정책본부장으로서 결단을 내렸고, 민주당의 대통령 훼손 노력에 맞섰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의 승인 부족
- 원 장관은 이날 발표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아직 연락이 없다"고 밝혔다.
- 다만 전화나 회의 등을 통해 당 비서에게 미리 알려주면서 여당과의 사전 논의를 언급했다.
민주당 비판하기
- 원 장관은 민주당이 김 여사를 계속 악마화 선동을 하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 그는 사업 취소 결정이 민주당의 공세적 전술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의혹이 끊이지 않도록 하기보다는 현 시점에서 손실을 줄이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 낫다고 강조했다.
재고할 여지
- 원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선동 책임을 해결하기 위한 일대일 토론을 촉구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당이 해명과 결의, 책임 있는 사과를 제시하면 취소 결정을 재고할 여지가 있다는 입장이다.
책임지기
- 원 장관은 민주당의 동요 원인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정부가 추진한 모든 사항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 그는 당의 동요가 계속되는 동안 국력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론
- 원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취소를 독자적으로 결정했다고 주장한 것은 특혜를 둘러싼 논란과 민주당의 공세 전술을 조명한다.
- 현 시점에서 책임지고 손실을 줄이겠다는 그의 강조는 사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 이 결정이 향후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재고 가능성은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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